하나님 스스로를 나타내시다 – 로마서1:20
[롬 1:20]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가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려졌나니 그러므로 그들이 핑계하지 못할지니라
우리 모두는 하나님께서 창조와 말씀을 통해 두 가지 구체적인 방법으로 자신을 계시하셨다는 것을 압니다. 그러나 인간인 우리는 신이 없다는 결론을 내릴 때까지 그 너머를 바라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할 수 있는 한 그것을 거부하고 싶기 때문에 이미 우리를 위해 놓인 진리를 스스로 부정합니다. 그러나 우리 내면 깊은 곳에서는 이 모든 놀랍고 놀라운 창조물에 창조주가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결코 부인할 수 없습니다.
이 구절은 우리가 항상 스스로에게 던졌던 질문에 대한 답입니다. 신이 있습니까? 신은 실재하는가? — 바울은 창세 이후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하나님을 알아보기에 충분한 지식을 주셨다고 자신 있게 선언했습니다. 그분은 그분이 만물의 창조주이시며 거룩하고 신성한 하나님이신 그분 외에는 어떤 정상적인 존재도 온 우주를 만들 수 없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는 충분한 지혜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다시 말하지만, 우리는 종종 이 진실을 거부하고 항상 “더 이해하기 쉽다”고 하는 정보에 의존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을 알아보기에 충분한 지혜와 지식을 주셨지만, 우리의 얕은 마음은 그 물에 뛰어들기를 원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을 인정하든, 부정하든 우리는 종종 가장 쉬운 부분을 선택합니다. 사람들이 우리에게 정보를 제공했기에 진실을 추구하지 않아도 되는 부분.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믿고 그분을 찾는 것보다, 하나님이 계시지 않다고 믿는 쪽을 택했습니다. 우리는 게으르고 우리 스스로 무언가를 발견하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들이 말하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가 그분이 하나님이시며 우리가 그분을 찾아야 한다는 것을 이해할 수 있도록 충분한 지식과 지혜를 다시 주셨습니다.
창조물을 보면 위대하신 분이 만드셨다는 사실을 결코 부정할 수 없습니다. 참으로 하나님은 많은 방법으로 우리에게 자신을 계시하셨습니다. 태초에 그분은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함께 걸으신 창조주이자 인격적인 주님으로 자신을 계시하셨습니다. 그런 다음 노아의 가족을 홍수에서 구원하시고 불의한 자들에게 심판을 내리신 구원자이시며 공의로우신 하나님으로 자신을 나타내셨습니다. 그런데도 인간은 그 진리를 계속 거부하고 계속해서 하나님과 낯선 사람이 되었습니다. 하늘에 닿을 만큼 바벨탑을 쌓기까지 합니다. 우리가 얼마나 무지한 모습을 가지고 있습니까.
이제 무지한 인류의 안좋은 기록과 함께, 하나님은 우리에게 자신을 계시하는 것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오늘날에도 그는 주어진 피조물인 그의 말씀(성경)과 그의 말씀으로 육신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 곧 우리 주 곧 구주로 자신을 계속 계시하셨습니다. 그 이후로 하나님은 우리 모두에게 구주가 필요하다는 것을 아셨습니다. 그분은 우리가 죄가 있고 불의하다는 것을 알고 계시기 때문에 뱀의 머리를 치시고 죄와 사망의 질병을 포함한 우리의 모든 병을 고칠 구주를 이미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구원받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가능합니다. 은혜로 말미암아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하나님께로 회복되고 예수의 희생으로 말미암아 그와 우리의 관계가 회복될 것입니다. 그리하여 우리는 하나님이 참 하나님이시며 만물의 창조주이심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그분은 우리에게 그분을 이해하고 알 수 있는 많은 기회를 주셨기 때문에 우리는 그분을 인식해야 합니다. 그분은 항상 우리에게 그분을 알아볼 수 있는 기회와 충분한 지혜를 주실 것이라는 사실을 항상 기억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는 단지 그들의 말을 듣기만 하면 거기에서 그분을 찾게 될 것입니다. 그분을 찾는 유일한 방법은 그분의 말씀, 특히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는 것입니다. 사실, 사람들은 하나님이 자신을 스스로 계시하셨기 때문에 그들에게 보이지 않았다고 말할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