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 요3:16
이 말씀은 복음의 전체 의미를 요약하고 있기 때문에 모든 기독교인들이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이 말씀은 이해하기 매우 쉬운 단어로 써져 있어 우리가 바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는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면 영생을 얻게 되고, 누구든지 그를 부인하면 그들은 영생을 얻지 못하고 하나님의 진노가 임한다는 것을 읽어낼 수 있습니다. 여기에 중간은 없습니다. 다른 길은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저희를 포함한 모든 인간들은 모두 스스로 지혜롭고 지식이 많다 생각하여 스스로의 힘으로 구원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는 사실이 아닙니다. 우리는 전적으로 우리의 노력으로 구원 받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돕기 위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이 세상 가운데 우리를 구원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우리는 주의 진노 받기에 합당하며, 우리는 사형 받기에 합당합니다. 우리가 아무리 많은 것을 베푼다 할지라도, 아무리 우리의 부를 포기한다 해도, 우리는 우리 자신을 구원하기 위해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리스도의 구원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크리스천이 되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에게 구원자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는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구원자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그 구원의 말씀에 감사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구원할 수 없기 때문에 우리에게 구원자가 필요하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가 구원자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오늘 본문에 얘기한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으면 영생을 얻는다는 말씀을 깨달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우리의 구원자이자 그는 유일한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십니다. 우리의 영원한 생명은 그로부터 말미암음이요, 다른 길은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본문을 읽고 또 읽어야 합니다. 우리는 늘 다른 길은 없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진노가 있었으나, 그리스도께서 이를 모두 가져가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지금 해야할 유일한 일은 바로 그가 행하신 모든 일은 우리를 위함임을 믿고 그를 우리의 구주로 영접하는 것입니다. 만약 우리가 그를 거절한다면, 하나님의 진노는 여전히 우리를 향해 있을 것이며, 우리는 영원한 생명을 얻지 못할 것입니다. 우리는 모두 죽습니다. 그리고 영벌과 고통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반드시 우리가 그리스도를 영접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죽음과 고통이 두려워서가 아니라, 우리에게는 구원자가 필요하다는 것을 깊이 깨달음으로부터 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 외에 다른 이름은 없습니다. 그 분이 우리의 진정하고 유일한 구주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