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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0. 로마서 서론 - 바울의 인사
글쓴이 : ydkorea    날짜 : 2014-07-01
바울의 인사, 바울의 자기 소개

1:1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1:2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1:3 이 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1:4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1:5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아 그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케 하나니

1:6 너희도 그들 중에 있어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입은 자니라

1:7 로마에 있어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입고 성도로 부르심을 입은 모든 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바울 서신의 형식>


본격적으로 로마서로 들어가기 전에, 고대 사람들이 편지를 썼던 기본적인 틀에 대해서 이해하는 것이 로마서를 공부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고대인들은 일반적으로 <인사>, <편지 받는 이의 건강 기원>, <하나님을 향한 감사>, <본론>, <마지막 인사>의 틀로 편지를 썼습니다. 바울 또한 이런 틀을 가지고 편지를 썼습니다. 이런 틀을 알고 로마서뿐만 아니라 성경의 여러 서신들을 보면, 그 구조를 이해하는 것이 한결 쉬워집니다. 로마서도 이러한 구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가운데서 우리가 먼저 살펴보려고 하는 부분은 1-17절인데, 이 부분은 <인사><편지 받는 이의 건강 기원>, <하나님을 향한 감사>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118절에서 15장까지는 로마서의 <본론>이고, 16장은 <마지막 인사>입니다.

 

1:1-7 인사

1:8-17 편지 받는 이의 건강 기원, 하나님을 향한 감사

1:18-15:33 본론

16:1-27 마지막 인사

 

1-7절까지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자신이 로마의 교우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복음과 그 아들(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그것을 전하기 위해 택함을 받은 종이요 사도된 자신에 대해서 소개하는 것입니다. 인사말을 통해 자신을 소개하면서부터 바울은 매우 중요한 로마서의 핵심주제이자 기독교의 핵심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어떤 면에서 로마서 17-1627절은 로마서 11-6절을 확대 설명한 것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본문의 내용을 통해서 로마서 전체의 내용들을 간략하면서도 핵심적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바울은 처음 여섯 구절에서 자신이 누구이며 무슨 일을 하는 지에 대해 요약한 것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나 바울은 복음을 전해서 세상의 여러 민족들 가운데서 사람들을 불러내어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에 이르게 하고, 복음에 순종하도록 이끌기 위해 택함을 받은 그리스도의 종이요 사도입니다.”

 

1:1-17절의 서론적 정리. 로마서 11-17절은 서론에 해당하는 것으로, 1-6절은 <바울의 인사>, 7-15절은 <바울의 로마 방문 계획>, 16-17절은 <로마서 주제 제시 : 구원, 복음의 능력과 믿음(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로마서 서론을 분해해보면, 바울은 매우 친근한 어투로 편지를 시작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인칭대명사와 소유대명사(, 나를, 나의)가 이 첫 구절에 20회 이상 등장합니다. 아직까지 한 번도 만나보지 못한 로마의 교우들과 그리스도 안에서 친밀한 인격적 관계를 맺기를 원했던 바울의 마음을 알 수 있습니다

 

1:1-7 바울의 인사

1:8-17 바울의 로마 방문 계획(1:16-17 -> 로마서 중심 주제)

 

<1:1-7절의 서론적 정리>


로마서 11절에서 7절은 바울의 인사가 기록되어 있습니다. 바울은 로마에 있어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입고 성도로 부르심을 입은 모든 자에게이 편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바울이 살던 시대의 일반적인 편지의 서론 양식은 “A() B에게 문안합니다의 형식이었습니다. 바울은 대부분의 편지에서 약간의 변형만 준 채 이 형식을 그대로 따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서는 에게라는 말이 7절에서야 등장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1절 후반부터 6절까지) 로마에 있어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입고 성도로 부르심을 입은 모든 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고 간단하게 말할 수 있는데, 바울은 자신이 누구인지를 밝히기 위해서 무려 여섯 절(16)을 사용하면서 자신의 신분과 사명에 대해 분명히 하고 있는 것입니다. 영어성경을 보면, “바울은이라는 말이 가장 먼저 나오고, “예수 그리스도의 종을 포함해서 바울 자신에 대한 소개와 설명이 6절까지 계속됩니다.

 

1-7절까지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자신이 로마의 교우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복음과 그 아들(예수 그리스도), 그리고 그것을 전하기 위해 택함을 받은 종이요 사도된 자신에 대해서 소개하는 것입니다. 인사말을 통해 자신을 소개하면서부터 바울은 매우 중요한 로마서의 핵심주제이자 기독교의 핵심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어떤 면에서 로마서 17-1627절은 로마서 11-6절을 확대 설명한 것이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본문의 내용을 통해서 로마서 전체의 내용들을 간략하면서도 핵심적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바울은 처음 여섯 구절에서 자신이 누구이며 무슨 일을 하는 지에 대해 요약한 것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나 바울은 복음을 전해서 세상의 여러 민족들 가운데서 사람들을 불러내어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에 이르게 하고, 복음에 순종하도록 이끌기 위해 택함을 받은 그리스도의 종이요 사도입니다.”

 

바울은 자신이 이전에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는 로마의 교우들에게 이 편지를 쓰고 있습니다. 그래서 로마의 교우들에게 자신을 소개하는데 매우 심혈을 기울이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로마는 바울이 가장 가고 싶었던 곳이며, 로마제국의 수도로 당시에 전 세계에서 가장 중요한 도시였습니다. 바울이 로마로 가기를 간절히 원했던 것은 로마를 향한 인간적인 편애나 큰 도시에 가서 사역하고 싶은 인간적인 소망에 기초한 것이 아니라, 로마의 선교적인 중요성 때문이었습니다. 로마는 당시에 대부분의 유럽과 아시아의 일부, 그리고 북부 아프리카의 일부를 차지할 정도로 거대했던 로마 제국의 수도라는 중요한 상징성을 가지고 있었을 뿐 아니라 세계선교를 위해서 선교전략상으로도 중요한 곳이었기 때문에 - 모든 길이 로마와 연결되어 있었기 때문에, 로마로 가면 전 세계로 선교가 매우 쉽고 빠르게 확장될 수 있었습니다. - 바울은 로마의 교회와 교우들을 향해서 특별한 애정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서신서들보다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매우 상세하게 자신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로마서는 바울의 미래 로마 방문을 예비하는 <전주곡>이며 <자기 소개서>와 같습니다. 그리고 바울이 사랑과 열정, 혼신의 힘을 담아서 쓴 이 서신에 담긴 소중한 내용들은 기독교의 역사를 바꾸는 소중한 하나님의 말씀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