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D Press / 국제뉴스
키르기스스탄 선교사, 비슈케크에 무사히 도착
10월 2일 키르기스스탄 선교사가 무사히 비슈케크에 도착했다. 그는 자신의 여행을 끝까지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돌렸다. 키르기스스탄은 이슬람, 불교, 바하이, 기독교, 유대교 등 다양한 종교가 존재하는 다문화 및 다종교 국가이다. 키르기스스탄 헌법은 종교의 자유를 보호하지만, 이슬람 종교가 주를 차지한다. 그러나 1991년 이래로 상당수의 키르기스스탄 국민이 기독교 신앙을 받아들였다고 합니다.
선교사는 전도하면서 현지 학교에 등록하여 현지 사람들을 더 잘 섬기기 위해 러시아어 공부 계획을 전했다. 하나님께서 이 나라에 복음이 가득할 수 있길, 또 선교사에게 능력을 주시길 기도하자.